[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22일까지 김포공항 국내선 3층 일반대합실에서 '대한민국 최남단 이어도'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현재 설치 운영중인 해양과학기지를 실제크기의 100분의 1로 축소시킨 조형물과 과학기지 내 생활모습 등이 담긴 30여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이어도를 알리고 해양과학기지의 필요성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해양영토주권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가 형성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