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해’는 ▲ 모금 제안부터 진행, 참여까지 네티즌이 만들어가는 모금서비스인 ‘희망모금’ ▲ 희망모금 후기 및 수혜자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는 ‘희망후’ ▲ 위젯, 카페스킨, 카페통장 등을 통해 기부할 수 있는 ‘희망액세서리’ ▲ 이슈에 따라 진행되는 ‘희망캠페인’ 등의 메뉴로 구성됐다.
네티즌 누구나 소외계층 지원에서부터 환경, 공익이슈까지 다양한 모금을 제안할 수 있으며, 500명 네티즌이 모금에 공감하는 서명을 하면 심사를 거쳐 모금이 시작된다.
기부 방법은 다음 캐시, 지식 마일리지, 휴대폰, 신용카드를 통한 직접 기부에서 댓글 달기, 위젯 퍼가기, 스킨 적용하기 등 매우 다양하다.
육심나 다음 사회공헌팀장은 "다음은 그동안 인터넷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갖고 네티즌이 언제 어디서나 즐겁고 쉽게 기부할 수 있는 모금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네티즌들의 참여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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