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웹젠(069080)은 중국에서 액션 온라인RPG ‘C9’의 첫 테스트가 시작 됐다고 21일 밝혔다.
‘C9’의 중국 서비스사인 텐센트는 이번 테스트로 얻은 데이터를 토대로 중국 현지화 방안과 보안점을 찾을 계획이다.
텐센트는 중국에서 ‘던전 앤 파이터’ 등 한국 게임들을 20여개 이상 서비스하고 있다.
김창근 웹젠 대표는 “해외 시장 진출과 함께 글로벌 게임 포털 등 자사의 글로벌사업 모델도 구체화 해 게임 전문회사로서의 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