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테크윙 등 10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입력 : 2011-04-25 오후 1:49:05
[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5일 화진, 테크윙, 시큐브 등 10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화진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을 주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자본금은 45억1900만원으로 주당예정발행가액은 3600~4100원이다. HMC투자증권(001500)이 상장주선인이다.
 
테크윙은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주사업으로 하며 자본금은 24억8800만원이다. 주당 예정가는 1만8000~2만원이다.
 
시큐브의 작년 매출은 130억7600만원, 순이익 30억83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발행예정가는 5200~5800원이다.
 
피앤이솔루션은 지난해 380억7000만원의 매출과 40억73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7000~8000원이다.
 
엔에이치제1호기업인수목적의 자본금은 4200만원으로 주당예정발행가액은 2000원이다. NH투자증권(016420)이 상장주선인이다.
 
티브이로직은 통신과 방송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172억9400만원의 매출과 52억44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주당 예정발생가는 1만3000~1만5000원이다.
 
동아팜텍은 의학·약학 연구개발 업체이며, 지난해 매출액은 243억7900만원, 순이익은 164억3800만원을 기록했다.
 
나노는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체로, 작년 매출은 201억6900만원, 당기순익 33억6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발행예정가는 1만400~1만1700원이다.
 
케이맥은 광학기기를 응용한 정밀기기 등을 주제품으로 하며 지난해 매출액은 265억300만원, 당기순익 58억48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가는 1만5000~1만8000원이다.
 
대한과학은 의료 정밀과 과학기기 도매업체로, 작년 매출은 278억6500만원과 당기순이익 26억31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발행예정가는 2800~3400원이다.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총 47개사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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