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기아자동차가 쏘울 출고고객을 초청해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함께 관람하는 문화 행사를 열었다.
기아차(000270)는 쏘울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와 쏘울 멤버십 콜센터 등을 통해 뮤지컬 관람 이벤트 참가신청을 받았다. 이중 500명(250쌍)을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초청해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는 17년 역사의 국내 최장수 창작 뮤지컬로 소유진과 홍록기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공연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쏘울 고객들을 위한 문화공연 초청행사를 마련했다"며 "젊은 감각의 쏘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아자동차가 27일 ~ 28일 양일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 쏘울 출고고객 500명(250쌍)을 초청하는 '쏘울 봄맞이 문화공연 초청'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