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문광부, '사랑의 집 고쳐주기' 결실

입력 : 2011-04-28 오후 5:42:03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SK컴즈(066270)는 싸이월드의 사회공헌 캠페인인 '사랑의 집 고쳐주기'의 일환으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사는 여예림양의 낡은 집을 고쳐줬다고 28일 밝혔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싸이월드가 함께하는 ‘온기훈훈 캠페인2’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경기도 양주의 45년 된 낡은 집에서 불편하게 생활하는 예림 양의 사연에 대해 3000명이 넘는 싸이월드 회원이 응원 댓글을 게재함으로써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됐다.
 
권창현 SK컴즈 대외홍보본부장은 “네티즌의 적극적인 참여가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싸이월드를 통해 이뤄진 이번 프로젝트는 소셜 기부를 더욱 활성화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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