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종합식품기업 신송의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오코코(O’COCO)(대표 조규식)가 오는 12일 오후 3시에 오코코 서초점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신송 오코코 서초점에서 진행되는 오코코 사업설명회는 오코코의 브랜드 소개 및 성공 전망, 창업 성공의 노하우와 차별화 전략, 국내 외식 시장 전망 등 창업자들에게 있어 유용한 정보가 소개될 예정이다.
창업 설명 후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
이원균 신송식품 외식사업부 이사는 “오코코는 예비 창업자들이 성공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며 “신송식품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치킨 프랜차이즈인 만큼 창업자들이 더욱 믿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코코는 30년 전통의 식품전문기업 신송이 종합외식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첫 발판으로 런칭한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다.
100% 국내산 냉장육과 최고급 품질 재료를 사용한 홈메이드 치킨 컨셉트로 국내 치킨 업계 최초로 ‘온도 보증 시스템’을 도입해 신선한 치킨을 적정한 온도에 배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코코는 지난해 1월 처음 문을 연후 현재 6개의 가맹점과 1개의 직영점이 운영 중이며 현재 가맹 모집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