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필름 증설에 의한 성장국면 진입 기대감과 원료가격의 하락 호재에
SKC(011790)가 강세다.
12일 오전 9시35분 현재 SKC는 전날보다 2000원(3.14%) 오른 6만5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성장성이 가시화되는 화학업체로 재평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규원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2분기부터 본업인 필름 부문 증설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핵심 원료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며 이번 2분기 SKC의 영업이익이 647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