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26일 유럽증시는 상승세로 개장했다.
아시아 증시가 상승 마감하고 상품가격이 오르면서 광산주들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26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8시6분 영국 FTSE100지수는 19.27포인트(0.33%) 오른 5889.40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했다.
세계 최대규모의 헤지펀드 운용사인 맨그룹이 3.01% 상승하고 있다. 반면 글로벌제약사 바이엘은 UBS자산운용이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하면서 0.56% 하락하고 있다.
이날 9시4분 프랑스의 CAC40지수는 10.13포인트(0.26%) 상승한 3939.12포인트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독일의 DAX30지수는 39.15포인트(0.55%) 오른 7210.09포인트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