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26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수출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무역협회와 신용보증기금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무역기금 융자 지원을 위한 신용보증 적극 추천 ▲ 수출 중소기업에 관련 정보수집 및 조사연구 ▲ 수출 중소기업에 해외시장개척 진출에 대한 정보제공 등에 협조할 방침이다.
◇ 이재출 무역협회 고객서비스본부 본부장(왼쪽)과 권의종 신용보증기금 이사가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