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파리바게뜨가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맑은 물 지원 사업에 나선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한 달 간 파리바게뜨에서는 아프리카 잠비아 지역 학교에 식수 개발을 후원하는 구세군 자선 모금활동 ‘잠비아 가와마 지역 워터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전 매장에 구세군 냄비를 활용한 모금통을 설치하며, 한 달 간 모아진 모금액은 잠비아 북동부에 위치한 온돌라시 지역 지하수 개발과 급수시설 설치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어린이들이 맑은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파리바게뜨 생수 ‘오(O)’를 현지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