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식품전문기업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청와대 푸른누리 어린이 기자단 70명이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평택공장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국 초등학교에서 지도교사 추천으로 선발된 4~6학년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이 파리바게뜨 평택공장을 직접 취재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은 최첨단 제빵공정과 식품안전설비를 둘러보고, 케이크을 직접 만들어보는 ‘나만의 케익 만들기’ 체험활동을 했다.
또 허영인 SPC그룹 회장과 함께 직접 빵과 꿈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SPC그룹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가한 성재경 기자(서울 신자초 5학년)는 “공장을 직접 보니 빵이 얼마나 깨끗한 환경에서 만드는지 알게 됐다”며 “직접 케익을 만들어보니 더욱 재미있었고, 앞으로 빵을 더욱 사랑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