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바이로메드(084990)는 미국 사무소에 '브이엠바이오파마(VM BioPharma)'라는 명칭을 다음달 1일부터 사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미국 내 사무소는 그동안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주로 담당해왔다.
'브이엠바이오파마'는 앞으로 바이로메드의 미국 프로젝트의 임상 개발 단계에 따른 FDA, CRO(임상시험 대행기관) 등과 임상병원, 의료진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 단백질, 항체, DNA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바이오 신약 개발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바이로메드는 "앞으로 미국 사무소를 통해 임상시험에 더 집중하고, 미국 내 파트너 제휴 활동을 강화시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진출하는 진정한 한류스타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