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배상면주가가 여름 세시주 '매실미주' 출시를 기념해 전통술 축제 '산사원의 여름밤' 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축제는 경기도 포천시 소재 '산사원'에서 내달 9일 열리며 매실미주를 비롯, 다양한 전통술과 술 음식을 즐기는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또 정통 클래식, 대중음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도 선보이며, 이벤트를 통해 술잔세트, 가양주 키트, 천연 비누 등도 증정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27일부터 산사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