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LG생활건강(051900)의 브랜드숍 더페이스샵은 지난 1월 출시한 ‘페이스 잇 BB’ 라인이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페이스 잇 BB’ 라인은 리서치 전문기관인 칸타 월드패널(구 TNS패널) 조사 결과 지난 1분기에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과 매스채널 전체 시장에서 BB크림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더페이스샵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한류스타 김현중과 박민영의 참신한 액션이 돋보이는 ‘페이스 잇 파워 퍼펙션 BB크림’ TV 광고를 방영해 국내와 아시아 소비자에게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특히 광고 이후 ‘김현중BB’라는 애칭을 얻으며 명동과 동대문, 인사동 등 외국인 고객 중심의 상권 위주로 가파른 매출 성장을 보였다.
정빛나 더페이스샵 브랜드매니저는 “제품의 품질과 마케팅에 고루 힘쓴 성공적 결과물”이라며 “향후 제품 생산기술 및 마케팅에 더욱 힘써 업계를 선도하는 BB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