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한빛소프트(047080)는 온라인RPG ‘삼국지천’의 새로운 전쟁 콘텐츠 ‘무투전’을 지난 1일 업데이트 했다.
‘무투전’은 위, 촉, 오 3국의 유저가 전장에서 전투를 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정해진 시간 내에 승패를 가르게 되는 3번의 라운드제로 진행된다.
‘무투전’에서 ‘최다 대인전(PvP)을 한 이용자’와 ‘최다 힐을 한 이용자’에게는 별도의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한빛소프트 측은 “‘삼국지천’의 새로운 업데이트 ‘혁신’ 티저 사이트에는 향후 전쟁을 대폭 강화한 게임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포함돼 있다”며 “지난 4월 사수관 전장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강릉성, 무투전, 일기토, 투기장, 거점전, 공성전으로 진행될 ‘삼국지천’의 전쟁 콘텐츠는 실제 위,촉,오 삼국 진영이 흥미진진한 전쟁을 벌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전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