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관종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일산2지구 C1블록 하늘마을 6단지 잔여 세대를 선착순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5㎡초과 분양주택으로 121㎡ 194가구, 135㎡ 216가구 등 모두 410세대, 10개동 규모다.
공고일 현재 만 20세 이상이면 분양 신청이 가능하며, 청약통장, 재당첨제한, 당첨자관리, 전매제한 등이 적용되지 않는다.
계약체결 후 3개월 이내 입주 잔금을 완납하고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나머지 할부금은 3년에 걸쳐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할부금을 납부기한 내에 선납할 경우 선납할인(연6%)이 적용되며, 계약 후 즉시 전매가능하다.
할부금을 일시에 조기 납부할 경우, 121㎡형은 최대 3100만원, 135㎡형은 최대 3450만원의 가격 할인 효과(약 7%)를 누릴 수 있다.
계약체결은 LH서울지역본부 본관 1층에 위치한 판매고객센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LH홈페이지(www.lh.or.kr) 내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분양사무실(031-975-3348~9)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박관종 기자 pkj3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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