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일본의 서비스업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일본 경제산업성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일본의 3차 산업활동지수는 전월 대비 0.9% 상승한 96.6을 기록했다. 이는 0.7%의 증가세를 예상한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지수를 끌어올린 것은 소매업, 숙박업, 부동산업, 서비스업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술서비스업, 정보통신업, 의료서비스업은 하락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mj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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