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한빛소프트(047080)는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 안의 구단 숫자가 10만개를 넘었다고 14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FC매니저’는 지난달 30일 사전 공개서비스(Pre-OBT)를 시작한 후 14일 연속 지표가 상승하고 신규 월드도 2개 추가하면서 국민 스포츠인 축구만큼이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FC매니저'는 이용자들끼리 선수를 사고 파는 트레이드 시스템도 새로 선보였다.
김유라 한빛소프트 이사는 “7,8월 ‘FC매니저’에서 보여드릴 재밌는 콘텐츠들이 많이 준비 돼 있으니 이 또한 기대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