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크라이슬러, 지프, 닷지 전 고객에게 신속한 정비 지원을 위해
수입차 업계 최초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는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엔진 교환이 필요할 시에는 엔진 주요 구성 부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폭우로 불편을 겪은 고객들을 위해 이번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신속히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이용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철 드라이빙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