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본료 1000원 인하와 무료문자 50건 제공 등의 내용을 담은 인하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KT 관계자는 10일 "기본료 인하와 무료문자 제공은 여러가지 방안 중 하나로 검토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방송통신위원회와의 협의 과정에 따라 결정되는 사안이라 내용과 시기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내부적으로 이번주 안에는 확정될 것으로 보고있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기본료 인하등 여러가지 방안들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