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한국무역협회가 23일 서울 잠실의 전통시장인 새마을 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무협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 온누리상품권 구매 ▲ 임직원과의 직거래장터 연결 지원 ▲ 식자재 및 필요물품 구입 등 전통시장과 내수시장 활성화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기성 무협 전무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자매결연식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 임재복 새마을 시장 회장, 이기성 한국무역협회 전무(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