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성년후견제의 미래를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오는 9월1일 국회 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와 미래희망연대 노철래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2013년 7월 처음 시행되는 성년후견제도에 대한 성공적 정착을 위해 마련 된 것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배인구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와 변용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어 김영규 백석대 법정경찰학부 교수, 구상엽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검사, 김선태 한국경제신문사 논설위원, 김병학 한국장애인부모회 부회장, 공태용 서울변호사회 사업이사가 토론을 벌인다.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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