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홈플러스가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국 124개 점포에서 '가을 진 페스티벌'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온 가족이 가을 나들이 시 멋스럽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청바지 및 티셔츠 등 의류 총 100만장 물량이 준비됐다. 청바지는 최저 9900원, 티셔츠는 최저 5900원부터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온 가족 가을 나들이'라는 컨셉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착용하고 라인을 잘 살려줄 수 있도록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 청바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베이직한 스트레이트 인디고 청바지에서부터 스키니(skinny)진과 같은 트렌디한 아이템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선보인다.
유러피안 패션 브랜드 플로렌스&프레드(Florence & Fred)를 비롯해 멜리멜로, 컬리수, 포레즈, 트윈키즈, 페리미츠, 디플랜, 꼬망스, 밤비노, 오후, 치크, JCB, 소이, 트리시 등 유아동 브랜드와 국내외 유명브랜드 상품도 마련했다.
같은 기간 홈플러스는 청바지와 함께 코디하면 잘 어울릴 만한 피케 티셔츠, 프린트 티셔츠, 스니커즈, 캐주얼 양말, 모자, 신발 등 다양한 의류·잡화 코디 아이템도 엄선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