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포드코리아가 다음달 16일과 23일 이틀간 개최하는 '포커스 챌린지 : 코리아 루트 24'에 참가하는 6인의 인기 스타들이 행사를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포커스 챌린지 : 코리아 루트 24(Focus Challenge: Korea Route 24)'는 포드코리아의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와 인기 스타들이 2인 1조로 총 6개 팀을 구성해 신형 올뉴 포커스를 타고 하룻동안 랠리를 진행하는 국내 최초의 '실시간·쌍방향 리얼 버라이어티 로드 랠리' 프로그램이다.
이들 6개 팀은 다음달 16일과 23일 명동과 광화문, 강남 등 서울 시내 전역에서 미션을 수행하면서 장소를 이동하게 된다.
각 팀에게 부여되는 미션도 다양하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되는 포커스를 알리기 위해 사람이 많은 곳에 가서 포커스와 관련된 퀴즈 풀기나 모션 취하기 등 시민과 함께하는 미션도 많다"며 "그 외에도 포커스 내부의 와이파이 기능을 이용해 특정 단어 검색하기 등 다양한 미션들이 마련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랠리에는 영화배우 하석진과 모델 출신 엔터테이너 최여진, 가수 호란, 가수 브라이언, MBC 기상 캐스터 박은지, 배우 홍수아 등 총 6명의 스타들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행사를 앞둔 톱스타들은 설렘과 동시에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영화배우 하석진은 "화창한 가을날의 드라이브와 올-뉴 포커스를 처음 타본다는 생각에 마음이 설레네요.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가 '지고는 못살아'인데 로드 랠리에서도 '지고는 못산다'는 각오로 제가 1등 예약했습니다"라며 1위를 향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최근 레이싱퀸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는 최여진도 "너무 설레서 꿈에서까지 올뉴 포커스 타고 달렸습니다. 레이싱퀸MC의 자존심을 걸고 반드시 1등 할거예요"라고 말했다.
박은지는 기상캐스터답게 "날씨도 우리편"이라며 "저와 함께 올뉴 포커스 타고 시원한 가을 소풍 가실 분이 누가 될지 궁금합니다"라고 파트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배우 홍수아와 가수 호란, 브라이언도 올뉴 포커스를 타고 달리는 데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내보였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25일부터 '포커스 챌린지 : 코리아 루트 24'의 최종 참가자 선발을 진행해오고 있다.
최종 참가자를 뽑는 투표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결과는 다음달 1일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과 미투데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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