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2일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송광고 활성화를 모색하고 디지털미디어 시대 광고산업 육성 전략을 찾기 위한 산학공동 컨퍼런스를 열었다.
행사는 ▲방송광고 및 광고대행시장 활성화 방안 ▲디지털 광고시장의 전망 및 과제 ▲스마트광고 생태계 조성 방안 등 섹션 3개로 나눠 진행됐다.
발제는 유창조 동국대 교수(경영학)와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장이 맡아 각기 ‘스마트미디어 시대의 광고산업 육성방향’과 ‘광고시장의 성장 전망 및 사회ㆍ경제적 가치’를 발표했다.
행사장에는 최시중 위원장을 비롯해 이순동 광고단체연합회장, 정기호 온라인광고협회장, 윤각 광고학회 부회장 등 광고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길종섭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강대관 SO협의회장, 서병호 PP협의회장 등 언론계 인사도 다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