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측은 “‘Why? kids 공룡’에는 ‘공룡’이라는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사운드를 통해 텍스트와 그림만으로는 느낄 수 없었던 생생함을 제공한다”며 “터치 기반 인터랙션’으로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용자 사진에 공룡 스티커를 합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승훈 KTH 에듀컨텐츠팀 PM은 “KTH는 향후 ‘Why? Kids 공룡’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버전 앱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곤충 에피소드를 주제로 한 ‘Why? Kids 곤충’의 출시를 준비 중”이라며 “KTH는 다양한 주제를 담은 ‘Why? 시리즈’ 앱을 지속적으로 출시함으로써 호기심이 왕성한 전 세계 유아들이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보고, 듣고, 터치하며 놀이하듯 과학 지식을 입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