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신라저축은행은 지난달 실시한 정기예금 특판 ‘썸머 플러스(Summer-plus)’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하고, 삼성동지점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썸머 플러스 이벤트는 상반기 예금 잔액 1조 5000억 돌파를 기념으로 지난달 판매한 ‘썸머 플러스’ 정기예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최근 총 한도 150억원이 모두 소진돼 판매가 종료됐다.
신라 저축은행은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5명의 고객을 선정했으며, 이날 1등에 당첨된 고객 1명에게는 500만원의 여행상품권이 주어졌다.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50만원 여행상품권(4명), 30만원 여행상품권(10명)이 제공됐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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