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넥슨은 학부모정보감시단 주관으로 ‘2011년 넥슨의 기분 좋은 네티켓 수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일 전남 해남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18일 경북 김천여자중학교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분 좋은 네티켓 수업’은 전국 초ㆍ중학교에서 네티켓 교육을 실시하는 행사다.
넥슨 측은 “올해부터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기분 좋은 네티켓 수업 캠페인’은 지난 2007년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