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롯데마트는 추석(12일) 당일 주요 점포 11개점 인근 거주 독거노인 350여명을 초청해 점심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11개 점포는 서울 금천·영등포·도봉·청량리, 인천 연수, 경기 안산·동두천, 충청 충주, 호남 상무·군산, 영남 사상점이다.
롯데마트는 해당 점포가 위치한 지역내 지방자치단체과 봉사단체의 추천을 받아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점심 식사 후에는 점포별로 건강식품이나 생활용품 등 추석 선물도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명절이면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분들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 이기에 작년부터 명절마다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