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벤처기업협회는 8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각군 합참, 방사청 등 국방 분야 정보기술(IT) 수요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국방-IT 기술 비즈라운드'를 열었다고 밝혔다.
벤처협은 33개 IT 중소기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 전시와 솔루션 발표를 통해 수요자에게 해당 IT기술을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방 분야 IT기술 트렌드와 추진사업 등을 소개하는 세미나도 함께 진행됐다고 밝혔다.
특히 '통합 보안관제 솔루션 및 방화벽', '군용 차량 멀티미디어 버스시스템 기술', '가상화솔루션 VMware', '적외선 비전시스템을 위한 가상화 시뮬레이터 기술' 등 4개 기술은 전시와 함께 솔루션 발표를 통해 소개됐다고 강조했다.
◇ 2011 국방-IT 기술 비즈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