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아스토리아호텔이 가을 맞이 와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행사인 '와인앤더시티'는 다음달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1층 벨라쿨라63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열닌다.
행사 참여자들은 다양한 와인을 테이스팅한 후 취향에 맞는 와인 한병을 선택할 수 있으며 쉐프 스페셜 뷔페 스테이션을 즐길 수 있다
'와인앤더시티'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부가가치세 별도로 1인당 3만원으로, 캘리포니아, 칠레, 프랑스 와인 등 베스트셀러 와인을 선택해 맛볼 수 있다
또 와인과 잘 어울리는 카프레제, 연어크림치즈 카나페는 물론 화이트 와인 홍합찜 등 색다른 쉐프 메이드 스페셜 메뉴들을 선보인다.
벨라쿨라63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메인홀 외 3인실, 8인실 그리고 16인실이 별도 구성돼 있으며 파티, 회의, 가족모임 등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