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G(037370)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동생인 박지만 회장측이 자사주를 매입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23분 현재 EG는 전날보다 1150원(5.84%) 오른 2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EG는 장 개시전 최대주주인 박지만 회장의 특별관계인인 문경환 전무가 자사주 1만5000주(지분율 0.2%)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박 회장 및 특별관계자 3인의 지분율은 31.13%로 소폭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