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골프전문 브랜드 한국캘러웨이골프와 함께 다음달 8일부터 11월 12일까지 크라이슬러 전국 12개 전시장에서 'Drive For 300'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크라이슬러 전국 12개 공식 전시장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크라이슬러 프리미엄 세단 올뉴 300C 시승 행사와 미니 장타 대회로 구성된다.
전시장 별 미니 장타 대회에서 1위를 기록하면 캘러웨이 White Hot XG2.0 명품 퍼터를 증정한다.
비거리 300야드의 장타 기록에 성공하면 캘러웨이 '클럽300' VIP멤버쉽이 주어진다. 클럽300의 멤버가 되면 전용 한정판 캘러웨이 헤드 커버가 증정되며 연말까지 캘러웨이 퍼포먼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송재성 크라이슬러 코리아 상무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올뉴 300C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세계적인 골프 브랜드 캘러웨이와 함께 특별한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올뉴 300C의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호쾌한 드라이버샷의 쾌감을 경험할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