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이 지난달 29일부터 케이블 방송을 통해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4일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투자를 소중한 자녀 키우는 일에 비유함으로써 부모가 아이에게 닥칠 위험과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한시라도 눈을 떼지 않듯이 투자에 있어서 꾸준한 수익과 리스크 관리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변하지 않는 것을 믿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변화와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고객의 자산을 원칙 있는 투자철학에 따라 빈틈없이 관리하는 자산운용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은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육아’라는 콘셉트를 투자에 접목시킨 만큼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로서 그룹 전체의 다정다감한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훈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마케팅본부 상무는 “이번 광고를 통해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이 자녀를 돌보는 것과 같이 긴장된 자세로 항상 빈틈없는 투자를 하고자 노력한다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