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가 골프전문 브랜드 한국캘러웨이골프와 함께 진행하는 300C 시승 및 미니 장타대회 'Drive For 300'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크라이슬러는 지난 8일 서울 송파 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일정을 시작했으며, 9일 열린 대치 전시장에서도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Drive for 300'은 플래그십 세단 300C 고객들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마련된 특별한 고객 체험 마케팅으로, 300C를 직접 체험하고 명품 골프 브랜드 캘러웨이의 미니 장타대회 도전을 통해 취미 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 행사다.
◇ 전시장을 찾은 고객이 크라이슬러 대표 프리미엄 세단 올 뉴 300C 시승 및 상담을 받고 있다
전시장 별 미니 장타대회 1위를 기록하는 고객에게는 캘러웨이 White Hot XG2.0 명품 퍼터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또 비거리 300야드의 장타 기록에 성공하는 고객에게는 캘러웨이 퍼포먼스 센터 무료 이용 등의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는 캘러웨이 '클럽 300' VIP멤버쉽이 주어져 평소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대치 전시장을 찾은 한 고객은 "단지 차량 시승뿐만 아니라 미니 장타대회에도 도전할 수 있어 더욱 흥미로웠다"며 "시타 후엔 컴퓨터 분석을 바탕으로 프로 골퍼부터 과학적인 코치를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다음달 12일까지 전국 12개 크라이슬러 공식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 한 고객이 300야드 미니 장타 대회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