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BMW그룹 코리아는 BMW의 공식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인천 송도 신도시에 BMW·MINI 전시장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 BMW그룹 코리아가 새롭게 연 인천 송도 전시장 전경.
인천 송도 전시장은 연면적 660m²의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준공됐으며 BMW와 MINI의 신차 소개 전용 공간으로 고객 상담과 시승서비스가 가능하다.
BMW 경우 화이트 톤의 모던함과 내부 VIP라운지를 비롯 7시리즈 스페셜 디스플레이존을 갖췄다.
MINI 쇼룸은 블랙과 레드의 색상을 바탕으로 총 6대의 차량이 전시돼 다양한 MINI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공간을 갖췄고 MINI 바와 라운지 등 특별한 공간을 마련해 방문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김효준 BMW그룹 코리아 사장은 "인천 송도 신도시 진출을 통해 보다 다양한 거점으로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