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아웃도어 블랙야크의 워킹화가 그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블랙야크는 자사의 트래블워킹화의 'Three Zone'밑창이 신발산업진흥센터의 테스트 과정을 거쳐 보행시 편안하고 안락함을 보장해준다는 내용으로 특허(특허번호=제10-1075172호)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밑창은 신발의 뒤틀림 방지하고, 안정성을 증대 그리고 충격 흡수와 복원력이 탁월해 탄력성을 최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보행시 넓은 접촉면적을 제공해 발바닥으로 집중되는 힘의 부하를 감소시키고, 신발을 신었을 때의 부드러운 착화감을 최상으로 높여준다.
특허받은 'Three Zone' 밑창을 사용한 트래블 워킹화 '프레쉬' 가격은 23만9000원이다.
▲ 특허받은 'Three Zone' 밑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