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동국제약(086450)이 평상시 다칠 위험이 높은 리틀야구팀 어린이들을 위해 상처 치료제 마데카솔연고을 지원한다.
동국제약은 최근 강원도 속초에서 개최된 한국리틀야구연맹 지도자 워크숍에 참가한 리틀야구팀들에게 마데카솔연고, 밴드케어 등 총 20여종의 구급용품이 갖춰진 구급함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상처 걱정없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도록 구급함을 후원하게 됐다”면서 “한국리틀야구연맹과 지속적인 관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이 이번에 전달한 마데카솔연고는 새살돋는 식물성분(센텔라아시아티카)이 100% 함유돼 있어 딱지가 생기기 전후에 꾸준히 바르면 흉터예방에 효과적이다.
마데카솔연고는 최근 의약외품으로 전환되면서 슈퍼판매가 허용된 상처치료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