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9시04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날 보다 9800원(12.53%) 오른 8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공모가는 3만4천원의 두배인 6만80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됐다. 이후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7만82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로써 양현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단숨에 1400억원대 주식 부호에 등극했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YG엔터의 목표가를 8만원대로 제시하는 등 줄줄이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하지만 이미 주가가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오버벨류 상태가 아닌지 꼼꼼히 따져봐야할 시점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