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사파이어테크놀로지(123260)가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5일 오전9시5분 현재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공모가(6만5000원)보다 낮은 5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5만8500원에 형성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내년 하반기 이후의 본격적인 LED 시장 형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효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ED 시장이 글로벌 TV시장 침체와 국내 LCD 패널업체들의 신규투자 지연 등으로 불황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오는 2013년 LED 시장이 지난해보다 100% 가까이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