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최근 TV만 켜면 나오는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 그 많은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중 대중들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는 무엇일까?
블랙야크는 한국CM전략연구소의 TV CF 선호도 조사 결과 지난달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 중 '블랙야크의 조인성 CF'가 가장 높은 광고 선호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9월1일 첫 전파를 탄 블랙야크 TV CF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유명배우 조인성이 출현해 유명세를 탔다.
블랙야크 TV 광고 다음으로는 빅뱅이 모델로 등장한 노스페이스, 이민정과 이승기가 촬영한 코오롱스포츠가 차지했다.
박용학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이사는 "조인성씨 덕분에 히말라얀 오리지널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돼 소비자들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광고로 뽑힌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