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위메이드(112040)는 중국 샨다가 개발한 캐주얼 온라인RPG ‘아스테르’를 퍼블리싱 한다고 밝히고 6일 신규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위메이드 측은 “‘아스테르’는 중국 내 최고 동시접속자 수 45만명을 기록했고 북미, 대만 등 해외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샨다의 ‘루미니아’의 한국 이름”이라며 “중국 내 서비스에만 주력해 오던 샨다게임스는 ‘아스테르’를 통해 처음으로 해외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김남철 위메이드 부사장은 “‘아스테르온라인’은 샨다와 적극 협력해, 발 빠른 서비스와 한국 시장에 맞는 업데이트로 ‘아스테르’를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