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대표 김중천)는 눈매를 더욱 깊고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캣츠 윙크 마스카라' 2종을 출시한다.
깜찍하고 섹시한 까만 고양이를 형상화한 제품 패키지로 시선을 끄는 토니모리의 이 제품은 카본블랙 색소와 블랙 피그먼트를 이용해 더욱 또렷하고 선명한 눈매를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마스카라의 입자는 속이 비어있는 형태의 벌륜파우더(ballon powder)를 이용해 가볍고 처짐없는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병풀 추출물과 모근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P.D.O 성분이 들어 있어 여린 눈 점막 피부는 보호해주고 속눈썹의 성장을 돕는다.
이 밖에 별도의 전용 세안제 없이 미지근한 물만으로도 깨끗하게 지워져 클렌징이 쉽도록 했다.
제품은 풍성하고 볼륨감 넘치는 눈매를 만들어주는 '01호 볼륨&롱래쉬', 속눈썹 뿌리부터 컬링을 해줘 힘있게 올려주는 '02호 컬링& 롱래쉬'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회사 관계자는 "여자들이 꿈꾸는 깊고 매혹적인 고양이 눈매를 연출시켜주는 제품"이라며 "이 특징을 살려 디자인한 패키지도 젊은 여성의 감성을 자극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