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조아제약(034940)은 엽산제 ‘폴산’(0.4mg)을 전국 보건소에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폴산’은 1일 1회 1정으로 임신 초기 여성들에게 엽산을 섭취하는데 안성맞춤인 일반의약품이다.
이 회사에 따르면 임신 계획시부터 임신 후 12주까지 매일 0.4mg의 폴산을 복용하면 신경관 결손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특히 임신전 폴산의 섭취는 이분척추 (spina bifida), 무뇌증(anencephaly), 후두공뇌탈출증(Iniencephaly), 뇌류(encephaloceles), 뇌갈림증(Schizencephaly) 등과 같은 신경관 결손증을 85%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