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2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전일의 하락세를 마감하며 상승 출발했다.
영국이 FTSE100지수는 전일보다 45.19포인트(0.84%) 오른 5434.9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이 DAX30지수는 전날보다 5859.89포인트(1.18%) 상승한 5859.89로, 프랑스의 CAC40지수는 32.51포인트(1.07%) 오른 3062.98로 출발했다.
전일 전해진 유럽중앙은행(ECB)의 4890억유로 지원 소식에 은행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프랑스의 BNP 파리바와 독일의 코메르츠뱅크가 각각 2.7%, 2.8%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