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28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이탈리아 국채 입찰에 관심이 쏠리면서 대부분 보합권에서 시작했다.
크리스마스 연휴 이후 처음 개장한 영국 FTSE1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02포인트(0.16%)오른 5521.72로 출발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보다 14.70포인트(0.25%) 내린 5875.06에 프랑스 CAC40 지수는 1.03포인트(0.03%) 밀린 3104.14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통업체인 테스코가 2% 안팍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