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투자자교육협의회는 '100세 시대 자산관리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책은 개인의 생애주기에 필요한 자산관리 방법과 금융상품 정보를 알기 쉽게 기술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투교협은 향후 금융교육에 참석하는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강석훈 투교협 사무국장은 "인간수명 100세 시대를 준비하려면 자산관리가 필수적이지만 이에 대한 책자와 정보가 부족하다"며 "책자가 각 세대별로 자산관리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