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라이브플렉스(050120)는 스마트폰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그루픽스(Groupix)’를 개발 중이며, 1분기 중 북미법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런칭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그루픽스’는 사진을 기반으로 하는 SNS다.
이용자는 올린 사진을 간단히 편집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 평가 할 수 있고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기타 SNS와 연동이 가능하다.
또 ‘그루픽스’는 별도의 홈페이지(www.groupix.com)를 통해 개인 컴퓨터 사용자와도 온라인으로 연동이 가능하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라이브플렉스는 기존 레저 사업의 기반 아래 온라인 게임 사업과 SNS사업에 대한 투자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라며, “북미 법인을 통한 글로벌 서비스 런칭으로 세계 시장을 무대로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