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케이티스(058860)는 이달부터 미즈메디병원, 강원대병원 콜센터를 운영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케이티스는 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보훈공단 보훈병원, 보라매병원 등 국내 유수의 대형·대학병원과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다.
케이티스는 미즈메디병원, 강원대병원 콜센터의 구축과 운영 컨설팅 서비스부터 시작해 이번 달부터 전체 운영업무를 맡게 됐다. 단순 응대를 넘어 초진이나 재진 환자들의 진료예약 및 상담, 원무 수납, 병실 안내, 병원 위치 안내 등 전 분야에 걸친 병원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노태석 케이티스 대표이사는 “우리가 운영을 맡은 컨택센터는 책임을 지고 고객에게 ‘감동 서비스’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고객사와의 윈윈(Win- Win) 전략을 가지고 컨택센터 산업을 리드해 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